누릉지가 밥보다 소화가 더 잘된다는데,누릉지나 숭늉에 소화제 역활을 하는 소화효소가 있을까요?
밥이나 누릉지는 탄수화물 덩어리 같은데, 지인 중에 누릉지는 살이 덜 찐다고 해서 다이어트하며 먹는 걸 봤어요.현미 누릉지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것 같은데, 백미 누릉지도 칼로리가 적을까요? 누릉지나 숭늉은 밥을 다 먹은 후에 후식처럼 먹으면 구수하고 소화가 잘 되는 기분인데,밥을 눌리면 쌀의 영양 성분이 변하는 것인지,성분이 달라져 소화제 역활을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