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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가빈아빠
민서가빈아빠23.06.30

차별한다는 첫째아이에게 좋은육아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민서가빈아빠입니다.

맞벌이 가정이다보니 초등학교마친후

퇴근후까지 처가 장인.장모님이

애들을 돌보아주고 있습니다.

첫째가 초등학교 4학년이고

둘째가 1학년입니다.

첫째에게 동생에게 양보하라고

장인 장모님께서 말씀을 자주하시는데

첫째는 항상 차별한다고 투정을 부리네요.

대신 와이프와 저는 주말휴무일때는

이런첫째가 안쓰러워 첫째가 원하는

영화를 보러다니거나 문화체험을 다니거든요.

그런데도 평일에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차별한다고 자주 울어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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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맞벌이 하시면서 아이들 돌보시느라고 정말 바쁘시겠습니다.

    근무시에 처갓집에서 아이들을 돌봐주시니

    큰걱정은 해결 되었고 아이들 마음만 다독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첫째아이의 마음은 동생이 태어나면서 부모님의 사랑도 빼앗겼는데 외조부모님께서 동생에게 양보 하라고 하니까 더 화가 나는듯 합니다.

    첫아이를 따로 불러서 꼭 안아주세요.

    아이들은 누구의 편도 들지 마시고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도록 던져 놓으시면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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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무래도 외조부모님께 동생에게 양보하라는 말들은 자주 듣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외조부노님께 부탁의 말씀을 들여야 할 것 같아요.

    큰 아이에게 너무 양보를 강요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부탁드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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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입장에서 형제가 경쟁자일 뿐이며 특히 동생이 태어났을 때 경계심과

    긴장감을 크게 느낍니다. 그래서 부모가 안볼 때 동생을 때리거나 화풀이로

    괴롭히는 행동을 보이는 것입니다.

    또한 동생도, 형 누나의 이러한 행동에 불안감과 두려움을 느끼며

    결국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골고루 사랑을 나눠주는 모습을 보이고 서로 간의 우애를 지킬

    수 있도록 관여해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자신이 가족의일원임을 깨닫게 되었을 때 소속감이 생기고 책임감도 더욱 커질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가족끼리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고 반성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형제간에 함께

    놀 수 있는 놀이방법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사할 수

    있도록 같이 손을 잡고 춤을 추는 등 같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유희 거리를 만들어보세요.

    좋아질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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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01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 부탁을 드려 무조건 첫째여서 양보를 하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한 번씩 돌아가면서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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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우리 ㅁㅁ이는 너무 성숙하고

    배려심이 많기에 어른들이 동생을

    더챙겼다고 알려주시고 너무 믿기에[ 그랬다고 알려주시며

    칭찬을 해주시는 등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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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과 상의하여 해당 부분에 대해 개선을 할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무조건적인 양보나 배려보다는 상황에 맞게 풀어나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아직 어린 동생이 도움이나 배려가 필요한 점을 강조하면서도

    싫거나 억울한 양보와 배려가 강제되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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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려서 차별을 경험하는 것은 나중에 심리적으로 이행될 수 있어서 서둘러서 개선을 해주어야 합니다.

    지금 아이는 편애 하는 것 때문에 차별을 한다고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외조부님의 행동패턴은 봉건주의적 태도 입니다.

    옛날에는 첫째니까 동생에게 양보하는 미덕을 가져야 된다 라고 많이 강조하셨지만 지금은 시대가 변했죠.

    첫째가 무조건적 양보하는 것보다는 서로 양보하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 라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 어머니께서 아이와 따로 시간을 가져주시는 것은 참 좋은 방법 입니다.

    이 시간만큼 아이에게 감정치유가 되는 시간이기 때문이지요.

    자주 아이와 대화를 나누셔서 첫째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외조부모님께 첫째,둘째가 서로 양보하면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면 좋겠다 라는 부탁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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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양육에 있어서 처갓집에 도움을 많이 받는듯합니다

    아이가 양보만 하게 한다면 당연히 차별받는느낌을 받을수밖에 없습니다. 장인 장모님에게 이러한것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양보만 해야되는것이 아니라 하나의 존재로 존중하도록 이야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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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동생이 어리기 때문에

    그렇다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첫째 너도 정말 소중하고

    배려감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말을 한다는 것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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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마음 고생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지금처럼 첫째의 마음을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장인, 장모님께도 아이들을 똑같이 대해 주시라고 하시고,항상 아이들에게 사랑스럽게 대해 달라고 말씀 드려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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