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너무 작아서 까칠한게 털인 줄 알았는데요,
이젠 미세하게 커져서 사진을 찍어 확대해 보니 까만 딱지네요.
1mm도 정도 밖에 안되니 제가 너무 예민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상처에 생긴 딱지라면 일 년을 넘게 가진 않았을 거라 신경이 쓰이네요.
미세한 가시 같은게 박혀서 빠지지 않아도 그런 증상이 있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경계성 모반, 즉 점의 한 종류로 보이며 피부 밖 표면에 나와 있는 모습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점은 원인 없이도 발생하지만 상처에서 나타나기도 하며 크기가 1.0 cm
이상 커지는 경우, 악성의 가능성도 있어 조직 검사를 권유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