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마인드컨트롤 및 도움되는 멘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2년 정도 사귀다가 이별했습니다. 결혼을 원했던 여자친구였고 저는 아직 때가 아니기에 계속 미루고미뤘죠. 여자친구는 기다려준다고했는데, 그게 너무 부담스럽고 미안했던것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확신이 안서는 시기에 부담감은 점점 커지고, 여자친구가 기다린다고 하는게 너무 고맙기도 하면서 미안했죠. 29살이구요 둘다. 30전에 결혼을 하고 싶어했는데 저 말고 다른 남자랑 결혼하는게 그 친구에게 더 행복한 삶이 올거같아서 독한 마음 먹고 고민고민 하다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헤어진지 3일차인데 자꾸 생각나고 힘드네요. 사진이랑 흔적은 다 정리했습니다. 후련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하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가끔 다시 연락해볼까하는 충동이 듭니다. 다시 만나면 똑같은 이유로 제가 또 정신적으로 미안하고 고통스러울거 알기에 절대 연락은 안해야하고요,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버텨야하는지, 혹시 이별 많이 해보신 인기쟁이 형님들 조언좀 구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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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키위227입니다.
전 여자친구처럼 또 다시 좋은 여자분을 만나게 될때까지
미래에 대한 목표를 가지고 노력하세요 확신이 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
또 다시 좋은 여자분을 놓치지 않게 목표를 향해 자신 발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