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초등학교1학년이고 둘째는 29개월 되었는데요.
첫째가 자기 장난감을 둘째한테 양보를 안하네요.
둘째는 울고불고 가지고 놀고 싶다고 하고요.
아깝지만 똑같은 장난감을 사 주는 것이 맞는 것 일까요?
와이프하고 둘이 사줘야 하나 너무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무래도 초등학생 정도 되면 본인이 아끼는 장난감을 둘째가 부술까봐서 양보 안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왕 두개 사줄것을 염두에 두고 있으시다면 첫째에게 망가지면 다시 사줄테니 같이 가지고 노는 것을 이야기하면 좋을 꺼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생각하는 보물이라고 생각하는 장난감을 2~3개 정도 정해서 이건 절대 안된다고 하는 것은 꼭 지켜주시구요.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금쪽상담소를 보니 애들한테는 꼭 같은 거 2개씩 사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한테 양보를 가르치고 이런 건 거의 불가능한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소고기물고기639입니다.
누가 가지고 놀고 있으면 자기도 가지고 놀고 싶어해요.그러니 똑같은 장난감을 항상 2개씩 사세요.그래야 서로 자기가 가지고 놀겠다고 싸우지 않아요.
그래서 비싼 장난감보다는 2개사도 부담없는 장난감으로 사세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서로 누가 더 사랑을 받느냐 이거 같습니다 그것 때문에 한 거지 장난감이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룰을 정해서 공평한 시간에 나눠 놀게 하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