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둘째 물건을 못만지게 합니다.
첫째 아이가 둘째에게 잠깐 장난감을 주면 자기꺼라고 못만지게 합니다.
또는 줬던 장난감을 다시 자기꺼라고 뺏어옵니다.
이럴때 화를 내야 할까요?
아님 뭐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에게 종종 나타나는 행동 양상입니다.
보통 첫째 아이들이 둘째가 태어나면 질투를 많이 하고 때로는 때리거나 괴롭히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어른들의 관심과 사랑도 빼앗겼는데
자기 장난감을 가져가려고 하면 당연히 주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우선은 동생이 태어났지만 변함없이 큰 애를 사랑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평소에 동생을 안아주거나 뽀뽀를 할 때 '○○야 동생 좀 안아봐도 될까? ○○야 동생한테 뽀뽀해줘도 될까?' 확인을 받고 행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첫째가 기분이 좋을 때 '엄마, 아빠가 동생만 예뻐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했지? 동생은 아직 어려서 엄마, 아빠의 돌봄이 많이 필요해서 그런거였어. ○○도 어렸을 때 그랬거든. 동생이 태어났지만, 엄마 아빠는 언제나 ○○를 사랑한단다. 사랑해~' 이렇게 말해주며 꼬옥 안아주면 아이의 마음이 한결 풀릴 것입니다.
첫째가 있는 곳에서 둘째를 예뻐해줄 때 첫째의 마음이 어떨지를 헤아려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난감을 못 만지게 한다면, 부모님은 장난감 규칙을 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큰아이가 내일은 동새이, 이렇게 돌아가면서 놀자고 아이에게 말해 주면 아이도
욕심 부리지 않고 동생과 사이좋게 잘 지낼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주고 뺏는것은 좋지 않은것임을 알려주는것이 좋으며
그런 행동은 이야기해주어서 수정하도록하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아이가 자기것이있다면
자기것을 가지는것은 당연할수있으니인정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래그래 너꺼 맞아" 라며 인정해주심이 필요합니다.오히려 둘째에게 어려서부터 이건 형(언니)것이니 물어보고 가지고 놀자고 알려주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경계" 라는 것이 있습니다. 나를 둘러싼 최소한의 방어막인데요 큰아이는 자기 물건을 함부로 만지는 것이 자신의 경계를 침범 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큰 아이의 경계를 먼저 존중 해주시고 둘째 아이도 사람간에는 경계가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연령을 잘 모르겠지만 대화가 통하는 연령이라면 나누어 쓰는 것을 가르쳐 줘야 할 것 같습니다 "너가 동생이라면 기분이 어떨 것 같아?" 하고 차근차근 상황을 설명 해 주시면 차차 좋아질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에게 장난감은 동생과 같이 가지고 노는 것이며
혼자 독식할 수 없음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첫째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시는 것이 먼저 입니다,
첫째 아이는 동생에게 모든 관심과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을 할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 아이를 너무 뭐라고 하지 마시고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너를 사랑해” 라고 말을 해주시면 안아주시고, 조용히 아이에게 이렇게 말하여 주세요. “ 우리 00는 동생을 너무 사랑하니깐 동생을 잘 돌봐줄거라고” 좋은 시선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아이에게 동기부여를 주면은 더 잘하려고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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