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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손님
사랑방손님21.11.05

음식을 먹으면 머리에서 땀이 비오드시 나요?

음식을 먹으면 머리(정수리쪽) 에서 땀이 비오드시 나요 그리고 정수리쪽에서 탈모가 심해저요 탈모에 원인이 때문에 그런가요 매운거 못먹고 하는데 땀이머리 정수리쪽에서만 나요 ㅠㅠ나이는40때말요 탈모증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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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탈모는 머리카락을 지지하고 있는 모낭이 약해져서 생깁니다.

    유전과 생활습관에 관련이 있습니다.

    정상의 경우에 하루에 70모 이하의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합니다. 70모 이상의 머리카락이 하루에 빠진다면 탈모의 전조증상으로 볼수 있어요.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 관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통약물을 이용해 모근의 생성을 촉진하게 하거나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생활습관도 중요한데요 머리에 습기가 많으면 모낭이 약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머리를 감으시고 모근까지 잘 말려주시기를권유드려요.

    음식을 먹을때 몸의 특정부위에 교감신경이 많이 자극된다면 땀이 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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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자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음식을 먹으면 땀이 많이 나오는 증상은 탈모증에 의한 것은 아니며 단순히 다한증의 증상으로 보입니다. 안타깝지만 탈모와 마찬가지로 다한증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직까지 개발된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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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체질적으로 머리와 두피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음식을 드시면서 몸에 열이 더 나서 땀이 머리로 많이 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드실 때 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두피 열 자체도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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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음식, 특히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드실 때 땀이 너무 많이 난다면 두피/얼굴 다한증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한증은 탈모와 동반된 것은 아닙니다. 결국 다한증과 탈모 두 가지 질환을 동시에 치료해야 되는 상황이라 볼 수 있네요. 치료의 방법이 다르니 일단 피부과에 가셔서 둘 다 진료를 받고 치료를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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