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의료상담
신경과·신경외과 이미지
신경과·신경외과의료상담
섹시한가마우지88
섹시한가마우지8821.04.03

진통제를 많이먹으면 내성이 생기나요?

머리가 너무 아파서 진통제를 먹으려고하는데 많이 먹은 사람들얘기를 들어보면 내성이생겨서 점점더 많이 먹게된다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참아야할지 약을먹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어떤게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의 경우 1주일 이상 먹지 않도록 권고 하고 있습니다.

    이는 위장에 무리를 줄수 있어요 일반 약국에서 구입할수 있는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높은 통증의 완화를 위해 병원에서 처방받아 사용한는 마약성 진통제의 경우 의존성이 생기기 때문에 처방받은 방법대로 복용하셔야 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성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아파서 진통제를 복용하려고 하시군요.

    우리가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수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의 경우 내성이나 중독이 생기는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 내성이나 중독으로 표현하지 않고 천장효과라는 말을 쓸 수 있는데요

    이는 약을 먹을수록 효능이 올라가다가 약의 투여 양이 어느 지점에 이르면 아무리 더 많은 양을 먹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천장효과 때문에 진통제를 먹고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 양을 늘려도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만성질환으로 인해 약을 임의로 복용하는 것은 몸에 해로울 수 있으니 두통의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보시기 권유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모든 약에는 부작용이 있지만 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부작용, 내성을 걱정하며 참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두통약 타이레놀의 경우 내성은 없으며

    타이레놀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통증을 완화해주는 진통 효과와 해열효과가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하루 4000mg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정은 한알에 500mg 으로 하루 최대 8알 까지 먹을 수 있으며 보통 1~2알 드시면 됩니다.

    다만 타이레놀이 부작용도 적고 좋은약이지만 간독성이 있기 때문에 과량섭취하거나 술과 같이 드시지 않기를 권유드립니다.

    추가로 자다가 깰정도의 심한두통이라면 단순편두통이 아닐수도 있으니 지속된다면 검사가 필요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가 많아 두통이 빈번합니다.
    두통의 정도가 경미하고 오래 지속되지 않아 보통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곤 합니다.
    물론 간헐적으로 생기는 두통은 시중에 판매되는 두통약을 복용하시며 조절하시면 됩니다.
    하루 권장량만 복용하신다면 진통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두통이 흔한 만큼 원인도 굉장히 많아 특정짓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잠에서 깰 정도의 심한 두통이고, 장기간 지속된다면 신경과 진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경과에서 검사 포함해서 진료 한번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진통제와 관련하여 대표적인 오해를 질문 주셨네요. 진통제를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은 내성의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습관적으로 불필요하게 드시는 경우에 문제가 되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약을 안 먹고 참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히려 통증을 불필요하게 참다보면 오히려 만성 통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구요. 필요할 땐 진통제를 드시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서민석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