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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로떠난여행을그리워하다
하늘호수로떠난여행을그리워하다23.09.27

이면 주차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그런 경우 차를 빼달라고 연락을 하면 빠르게 빼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아파트는 옛날 아파트라 주차 공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면 주차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그런 경우 차를 빼달라고 연락을 하면 빠르게 빼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빠르게 해 주지 않고 세월아네월아 나오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고 설렁설렁 걸어옵니다

그런 걸 볼 때마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제가 참을성이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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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참을성이 없는 것이 아니며, 그런 행동은 예의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이면 주차는 다른 차량의 통행을 원활하게 하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차를 빼달라고 요청하면 빠르게 빼주는 것이 예의입니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설렁설렁 걸어오는 것은 상대방을 무시, 배려 없는 행동입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런 경우 모든 일을 제쳐두고 차를 먼저 빼줘야 하는데 모든 사람에게 그런 바람직한 생각이 탑재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다보니 재수 없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혼자 삭혀야하는게 현실이죠.


  • 안녕하세요. 늠름한아나콘다156입니다.

    질문자분이 생각하시는게 맞습ㄴ다.

    그게 기본적인 예의인데 요즘은 기본이 안된 사람이 많아요.

    똑같이 해주세요.

    근데 요즘은 워낙 흉흉해서 똥 밟은셈치고

    그냥 지나가는게 나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