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형봉 영양전문가입니다.
항생제와 항균제가 섞인 사료를 먹인 젖소에서 우유를 짤 경우 항생물질과 합성항균물질이 우유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어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허용 기준을 정해 그 기준을 초과 할 시 폐기처분 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불특정 다수를 주기적으로 수거하여 검사를 하고 있답니다.
우유뿐만 아니라 고추, 채소 등 과일을 포함한 잔유농약성분을 검사하고 있으며, 기준 초과시 폐기처분하고 있습니다. 안심하고 먹어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