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이런이런게 이쁘다 귀엽다 혹은 이런게 너무 재밌다 잘한다 등등 좋은 말을 해줬을때 물론 겉으로는 고맙다고 하고 웃으면서 잘 받지만 사실 맘속으로는 딱히 칭찬이 기쁘다던지 좋다던지 하는 맘이 안생기는게 이상합니다.
왜 기뻐하지 못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렇게 칭찬이나 좋은얘기를 해주는 지인들의
말속에 감정이 진심이 안들어가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같아도 별루안기쁘겠네요.
안녕하세요. 활발한지어새138입니다.
친구들의 태도가 진정성이 안 느껴져서 그런 걸 수도 있고...
특정 몇몇 친구들에게만 듣고 다른 사람에겐 들어 본적이 없어서 본인이 진짜 그렇다곤 생각이 안 들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친구분들이 그렇게 이야기해도 진심이 안느껴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는게 고마운 일인데 생각을 조금 바꿔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낫토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대방의 억양이나 분위기와 태도등 여러가지를 보고 느끼는게 있기때문일껍니다.
진심으로 와닿지않으면 그렇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친구분에게 워낙 많이 들어서 그런 건 아닐까요?
칭찬도 계속 되면 크게 와 닿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