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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낙지284
단정한낙지28423.06.09

친구들이 날 칭찬해줘도 딱히 기쁘지 않은 이유는 뭘까요?

친구들이 이런이런게 이쁘다 귀엽다 혹은 이런게 너무 재밌다 잘한다 등등 좋은 말을 해줬을때 물론 겉으로는 고맙다고 하고 웃으면서 잘 받지만 사실 맘속으로는 딱히 칭찬이 기쁘다던지 좋다던지 하는 맘이 안생기는게 이상합니다.

왜 기뻐하지 못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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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그렇게 칭찬이나 좋은얘기를 해주는 지인들의

    말속에 감정이 진심이 안들어가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같아도 별루안기쁘겠네요.


  • 안녕하세요. 활발한지어새138입니다.

    친구들의 태도가 진정성이 안 느껴져서 그런 걸 수도 있고...

    특정 몇몇 친구들에게만 듣고 다른 사람에겐 들어 본적이 없어서 본인이 진짜 그렇다곤 생각이 안 들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친구분들이 그렇게 이야기해도 진심이 안느껴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말이라도 그렇게 해주는게 고마운 일인데 생각을 조금 바꿔보시는게 어떨까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09

    안녕하세요. 김낫토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대방의 억양이나 분위기와 태도등 여러가지를 보고 느끼는게 있기때문일껍니다.

    진심으로 와닿지않으면 그렇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친구분에게 워낙 많이 들어서 그런 건 아닐까요?

    칭찬도 계속 되면 크게 와 닿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