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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바구미203
고상한바구미20323.12.01

다음달 28살인데 백수입니다 고민이 너무많고 우울합니다

전 초대졸이고 전자과 학점 4점대로 졸업했습니다.

대기업 품질쪽에서 계약직으로 1년 근무했었고

퇴사 후 아무생각없이 놀다보니 한달뒤 28살이네요..

급한나머지 자격증도 하나없어서 산업안전산업기사랑 위험물산업기사 시험치르고

산안산기는 합격하고 위산기는 실기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제가 메인 자격증도 없고 훗날 생각 해서 전기산업기사를 취득하고싶어서 공부하려는데

내년이면 28살인데 자격증따려고 일도안하고 있는게 맞는걸까 고민을 많이합니다.

그런데 최근 거주지역 근처 대기업에서 계약직 6개월 공고가 올라왔더군요

이 계약직일을 병행하면서 전산기 취득을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자격증 취득에만 힘을 쏟을지 조언을 듣고싶어서요.

만약 후자면 토익스피킹과 jlpt등 언어쪽 자격증도 해보려구요.

만약 이 선택지 말고 다른 좋은 방향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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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답은 항상 내안에 있읍니다

    본인이 알아서 행할건지 그냥 생각만 하며 살건지 판단하시면 되세요

    준비기간이 길더라도 원하는바 생각하는바 차고차곡 해나가다 보면 어느순간 나에게 기회가 올거예요

    다만 노력을 해야 기회가 오는것이지 그냥 아무것도 않하고 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늦었다고 느꼈을때가 가장 빠른거라 합니다

    영원히 깨닫지 못하고 갈수도 있으니까요

    28살 늦은 나이 아니예요

    도전할 나이입니다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는건 포기예요

    될때까지 해보세요

    강해서 성공한게 아니라 성공해서 강해지는겁니다

    실패해도 부끄러운 나이 아니고 세상 어떤일을 해도 아름다운 나이예요

    스스로 판단하지 마시고 마음 먹고 있는것들을 현실에 만들어 놓아보시길 바랍니다

    꿈은 꾸는자의 몫입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과정에서 결과가 도출되지 않으면 더욱 더 힘들게 느껴지죠~!!

    본인이 선택 했는 것을 계속 밀고 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