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 이속담은 진실인가요?
살아보니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속담이 뼈저리게 느껴지는데..
요즘 자녀들은 나약한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요즘은 풍족해서 젊어서 고생 과는 거리가 멀잖아요.
그래서 대학생 자녀에게 지원을 줄이고 돈을 벌어 쓰라고 했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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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고생을 사서할 필요까지는 없긴합니다만 동 벌기가 어렵다는 것을 일깨워줄 필요는 있습니다.
지원을 아예 안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 줄이고 일정부분은 벌어서 쓰라고 하는것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신박한홍여새154입니다.
예전의 생활방식과 현재의 생활방식이 다르기에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엔 본인이 직접 체득한 경험이 전부였지만 현재는 SNS이나 유튜브등을 통한 간접 경험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본인이 어떻게 느끼느냐가 중요하겠지만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하는 것은 시간낭비가 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엄격한날다람쥐50입니다.
굳이 고생안하고 성공할수있다면 사서 고생을 할필요는없죠^^ 노력끝에 성공이온다는거에 의미를더두는게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한 문어입니다.
자립심을 길러줄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즘은 고생을 왜 해야하나 잘되고 편할수 있으면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노력하고 고생하면서 정말 배울수 없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조금 돌아가더라고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