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고민 중인 친구에게 어떤 조언을 해 줘야 할까요?
결혼한 지 10년 정도 된 친구가 있는데,
지금 이혼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관계가 틀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네요~!!
자녀가 1명 있습니다.
어떤 조언을 해 줘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부부일은 부부만이 압니다
주위에 볼때는 아무 문제없어 보이고 행복해 보이는데 이혼 얘기하면 놀랄수밖에요
하지만 옆에서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답니다 그냥 친구가 하는 얘기에 귀기울여 주고 공감 동감해주는것 밖에는요
한번 신뢰가 깨어지면 그관계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넜다고 생각하시면되세요
막역지우라면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널 응원한다고 전하세요
결심은 수백번을 되짚어보고 하여야 하고 결심이 섰다면 단칼에 결론을 내야 하지만
인연 끊기는 인연맺는것보다 더 힘들고 고통스럽답니다
후회하지 않는 결단 내리시기를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이혼을 고민중인 친구라면 친구가 하는 얘기를 들어주기만 하고 조언같은건 안 해주는게 좋습니다. 안 좋은 일에는 끼어드는 것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인생에 중요한 시점에서 조심스러워야합니다. 특히 결혼생활조언은 더 조심해야합니다. 그냥 지켜봐주세요.
안녕하세요. 검소하고 계획적인 1879입니다.
무엇보다 애들이 걱정이겠다. 아이들이 부모의 결정에 영향을 받을 수있으니 고민이 참 많겠다.
남의 이목보다 너와 아이만생각해라 부인에게 서운하게 있으면 그냥 너와 아이만 생각해라.
둘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만 생각해서 결정해라..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우선은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시고 충분히 괜찮을 것 같다면 생각을 다시 1번 해 보라고 하시고 정말 아닌 경우에는 그 친구분에게 힘내라는 말만 남기 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이야기를 하다 보면 나중에 피해 보는 것은
글쓴이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이유를 모르시니 다시한번 잘생각해보라고 하시는게 좋겠네요 아마 말못할 사정이 있는듯한데 그래도 이혼은 하지않았으면 한다고 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지만 친구 부부일에는 간섭을 안 하는게 좋아요~나중에 니말데로 해서 이모양이라고 원망을 할수도 있어요 남의 부부일에는 신경 안 쓰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