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이 저보다 어리고 처형의 남편도 저보다 어립니다. 처형이야 처형이라는 정해진 호칭이 있으니 부르면 되는데 그 남편이 문제네요....저보다 어린 큰동서한테 형님이라고 해야하는건가요? 찾아보면 남자는 나이어린 형님은 없다고 하던데...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처형의 남편은 아내의 언니 남편으로 본인과는 동서지간으로 처가집 쪽으로는 손윗동서 입니다.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경우 형님이라고 호칭하시면 되고요, 본인보다 어린 경우에는 집안마다 다르긴 한데, 원칙적으로 손윗동서라 '형님'이라고 불러도 되나, 간단히 '동서'라고 호칭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깔끔한저어새102입니다.
호칭은 상대를 배려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일 뿐입니다. 거기에 의미부여를 해서 위계의식을 갖는 것은 성숙한 모습으로는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불편하고 어색한점도 있지만 우리나라 문화나 정서상 형님 이라고 부르는게 맞구요 존칭을 써주면 상대방도 존창을 써 주시겠죠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나이가 적어도 형님은 형님이죠?편하게 형님이라고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저희 랑도 사촌 오빠들보다 많은데 형님이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처형이 어리니 처형 남편도
어린 특수한 케이스네요
그래도 우리 문화상
형님으로 불러야하죠
안녕하세요.
집안에서는 질서를 지키기 위해서 해당하는 호칭 및 존칭을 사용하는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처형배우자분도 함께 존칭을 사용해주면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