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강아지에게 물린 경험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미 응급실에서 파상풍 주사와 항생제 주사를 맞고 소독을 진행하셨고, 성형외과에서 봉합도 받으셨군요. 이런 상황에서 광견병에 대해서 걱정이 클 수 밖에 없지만, 설명을 조금 더 드릴게요.
먼저, 강아지가 1년 전에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았다면, 광견병에 걸릴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한국에서는 광견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애완동물들도 규칙적으로 예방접종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에서 광견병에 걸리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얼굴 부위에 상처가 있다면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미 항생제 주사를 맞으셨으니 세균 감염 위험도 많이 줄었을 것입니다. 상처 부위를 청결히 유지하고, 의사와 상의하며 필요한 처치를 계속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처의 회복 과정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특이한 증상이나 불편함이 있다면 주저 말고 병원을 방문해 추가로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