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에 따라 변하는 채권권수익률과 발행시장사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준금리의 변동에따라
채권가격 즉 액면가가 변하여 채권수익률이
기준금리에 따라 움직일텐데요.
이는 기존보유한 채권을 시장에 팔고자 하기에 발생하는것인데요.
발행시장에서 항상 당시금리로 새로운 채권이
매번?? 매월??
발행이되는건가요?
발행시장에서의 물량이 있으니까 기존시장의 채권가격이 변하는것인데.
발행시장에서 채권이 그렇게 많이 발행이 될까 궁금합니다.
발행시장에서 채권이 매번발행되지않는다면
거래시장에서의 채권가격이 금리에 따라 움직이는일은 없을꺼같은데.
발행시장의 채권이 거래시장을 움직일만큼 발행될까 궁금합니다
그렇게되깐 채권가가 변하겠지만.....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의 변동은 채권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수익률은 상승합니다. 따라서, 발행된 채권이나 기존에 보유한 채권 모두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발행 시장에서 새로운 채권이 발행되는 주기는 다양합니다. 기업이나 정부가 자금을 필요로 할 때마다 채권을 발행할 수 있으며, 발행 시기는 시장 상황과 발행자의 자금 수요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발행 시장에서의 채권 발행 빈도는 매년, 매월, 또는 보다 빈번하게 발행될 수 있습니다.
발행된 채권은 보통 거래 시장에서 쉽게 거래될 수 있습니다. 거래 시장에서 채권가격은 시장 참여자들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됩니다. 발행된 채권이 거래 시장에서 자주 거래될수록, 채권가격은 더욱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따라서, 발행 시장과 거래 시장은 서로 영향을 미치며, 이 두 시장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채권 발행량이 많으면 거래 시장에서의 거래량도 많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채권 가격과 수익률이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발행 시장에서 채권이 발행되지 않더라도, 거래 시장에서 채권 가격은 여전히 기준금리와 시장 수요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시장과 거래시장은 각각 다른 시장입니다. 발행시장에서 채권이 발행되는 것은 매번 발행되는 것은 아니며, 발행되는 양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기준금리의 변동에 따라 발행시장에서 매번 새로운 채권이 발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발행시장에서 새로운 채권이 발행되지 않더라도, 이미 발행된 채권들의 거래는 거래시장에서 계속 일어납니다. 채권의 가격은 기존 채권의 수요와 제공량에 따라 결정됩니다. 따라서 기준금리의 변동에 따라 수요와 제공량이 변하게 되면, 해당하는 채권의 가격 또한 변동하게 됩니다.
또한, 발행시장에서 발행된 채권을 거래시장에서 매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래시장에서는 기존에 발행된 채권들을 거래하는 것뿐만 아니라, 발행시장에서 새로 발행된 채권들도 거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거래가 발생하면, 해당하는 채권의 가격 또한 기준금리의 변동에 따라 변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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