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곱슬머리인 사람도 있고 직모인 사람도 있는데 유전자에 의해 달라는것인가요?
사람마다 머리결을 보면 원래 직모인 사람도 있고 곱슬머리인 사람도 있는데요. 계속 머리카락을 자르는데 어떻게 곱슬머리가 계속나는 것인가요? 유전자로 정해져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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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과학전문가입니다.
머리결은 부모의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는 요인 중 한 가지입니다. 곱슬머리가 우성, 직모가 열성이기 때문에 곱슬머리와 직모 사이에 태어난 아이는 일반적으로 곱슬머리를 갖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곱슬머리와 직모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됩니다. 다양한 유전자 변이가 머리카락의 형태와 질감을 조절하며, 이로 인해 사람마다 다른 머리털을 가지게 됩니다.
프리즐드6 유전자: 최근 연구에서 프리즐드6이라는 유전자가 곱슬머리를 만든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유전자가 없을 때 곱슬머리가 된다고 합니다.
단일염기다형성 (SNP): 통증과 마찬가지로 머리카락 형태도 단일염기다형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머리카락의 형태는 유전자와 뇌 활동의 상호작용에 의해 결정되며, 이는 사람마다 다양한 특성을 가지게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부모님 중에 한 분이라도 곱슬이시라면 자녀 중에 50%는 곱슬로 태어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겠지요.
두 분 다 곱슬이실 경우는 확률이 더욱 높아져서 생머리로 태어날 확률이 적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부모님의 곱슬머리 유전자가 자녀들에 염색체를 주게 되며 곱슬의 형질이 전달이 되기에 나타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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