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잘못이라기보다는 판단에 참고할 데이터가 부족했던거죠. 님이 이렇게 한두번 경험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패턴이 보이고, 그 다음부터는 또 똑같이 다가와 친해지려 하는 사람들의 수법이나 의도가 눈에 보이기 시작할거예요. 원래 어느 분야든 경험이 없으면 이리저리 치이고 넘어지고 사고나고 그러는거라 생각하시면 좀 편할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한테는 때론 어떻게든 할 수 없는 일도 생기는 법이랍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이간질을 해서 박성자님만 고립시켰다는 건 그 사람의 인격이나 그 사람 자체의 문제지 질문자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설사 질문자님이 뭔가를 잘못하셨다고 하더라도 대처를 그렇게 하였다면 그 사람에게도 큰 문제가 있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더 큰 일 치르기 전에 그렇게 사람을 걸러내는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