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KBO와 MLB는 좀 다르죠
한국은 일명 빠던(배트플립)은 하나의 세레머니로 인정 받고 있죠
하지만 MLB는 홈런을 치고도 투수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세리머니조차 간결하게 마치는 것이 관례였고 배트 플립은 보기 드문 장면입니다.
메이저 리그에선 짬밥 좀 되는 선수가 결정적인 홈런을 치고 그 공을 지긋히 지켜보는 것조차도 빈볼을 맞아야 한다고 간주하며 투수를 기만하는 행위로 볼 정도로 굉장히 깐깐한 편이라 배트 플립을 굉장히 민감한 요소로 여긴다고 합니다
부상 우려를 염려하시는데 그보다 세레머니로서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MLB도 관심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