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카톡으로 이별을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존중해주고 받아 들였는데요
사이가 좋을때 제가 문풍지랑 하수구 트랩
설치해 주기로 했는데요 그 물건이 저희 집으로
도착을 해서요 헤어졌지만 여자 친구에게
톡으로 우리집으로 물건이 와서 너에게
다시 보내줄테니까 설명서 보고 잘 설치해~
라고 보냈더니 고마워 라고 답장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았어 잘해봐!라고 했는데요
자신은 없지만,,,응!이라고 하니가 왔고
또 하나 더 왔는데
업체 불러서 방역 했는데
벌레 시체들이 너무 많아,,,
무섭다,,,라고 왔더라구요
제가 어떻게 이걸 받아들어야 하나요?
헤어진 여자친구의 마음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