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아이가 모르는 상태로 둘 수는 없습니다. 보호자가 통제할 수는 없으며, 이제는 아이에게 절제와 조절을 알려줄 시기입니다. 당연하지만 담임교사의 잘못도 절대 아니고요.
참여 안하는 건 자유지만 참여하지 않아서 학교 생활과 관련된 공지 전달이 늦어져서 자녀분이 난처한 상황이 올까봐 걱정이 됩니다. 더구나 만약 반에서 혼자만 들어가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들도 왜 톡방에 없냐고 물어볼 수 있을 텐데, 부모님이 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야 할 때 다른 친구들이 자녀분을 어떻게 볼지도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아이가 스스로 결정하고, 판단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게 필요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