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라는 것은 빅뱅으로 생겼다가 팽창을 점점 거듭하면서 점점 늘어나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이고 아직도 계속해서 팽창 중이기 때문에 점점 서로의 별들의 위치가 멀어지는 것을 '스펙트럼'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스펙트럼은, 우리와 어떠한 별 간의 빛의 스펙트럼을 분석했을 때 더 멀어지고 길어지는 운동을 확인 가능한 것을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를 보고 우주가 점점 팽창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별들 간의 사이가 넓어질 수밖에는 없다는 것이죠. 풍선을 불기 전에 찍어둔 점들 사이의 좁은 간격이, 풍선을 불었을 때는 넓은 간격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이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