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며느리발톱 상처가 점점 붓습니다
나이
10살
성별
암컷
몸무게
5.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폼피츠
중성화 수술
1회
애견 미용을 맡겼는데 바리깡에 뒷다리 며느리발톱쪽 살이
파여서 피가나기에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병원을 2번 방문하였는데 드레싱과 일주일치 가루약을 처방받고 그로부터 일주일이 막 지났습니다.
피는 이제 멈추었지만 점점 며느리발톱쪽 살이 퉁퉁 붓고 있습니다. 병원에 다시 내원할 예정인데 약을 처방받는다고 해서 치료가 될까요? 아니면 제거를 해야하나요?
이미 병원에서 약처방을 받고 시간이 지났는데도 지혈은 되었지만 점점 더 붓기가 심해지기에 걱정되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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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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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상처를 입은지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소독을 하고 지혈은 되었지만 아직까지 그곳에서 싸움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붓는 것입니다 부었다가 다시 가라앉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처방받은 대로 소독하고 약을 먹이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서서히 좋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지혈과 소독을 다 했다면 자극만 주지 않는다면 보통 가라앉습니다.
강아지가 핥거나, 긁는다면 붓기가 더 심해집니다.
발톱 주변을 최대한 자극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상태를 좀 더 지켜봐주는 것이 권장됩니다.
다만 이후에도 계속 발적, 부어오름이 관찰된다면 상처부위로의 감염이나, 출혈 등이 의심되므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내부로 감염 및 봉화직염이 발생한 상태로 보이기에 되도록이면 절제해서 제거해주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정확한 상태 평가를 해보고 결정해도 늦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