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돈의 단위인 '원'은 언제부터 시작된거에요?
그 이전에는 '환'이라는 단위를 썼다고 들었습니다.
언제부터 왜 '원'으로 바꾼 것입니까?
그리고 1환의 가치는 몇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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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902년에서 1910년 사이에 "원"이라는 이름으로 통화가 최초로 유통되었으며 대한민국의 통화로 등장하는 것은 1945년에서 1953년 무렵이며 현재의 원화는 1962년에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bok.or.kr/portal/bbs/P0000547/view.do?nttId=27899&menuNo=200387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공식 통화로 원화를 채택하기 전에 국가는 환이라는 단위를 통화로 사용했습니다. 환은 한국전쟁 이후인 1953년 도입되어 1962년 원화가 도입될 때까지 사용되었습니다.
환의 가치는 미국 달러에 묶여 있었고, 1원=10환 비율로 원화로 대체되었습니다. 원화는 새로운 중앙은행 설립과 보다 안정적이고 유연한 통화 시스템의 도입을 포함하는 한국의 광범위한 경제 개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입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화폐의 '원'단위 도입은 1962년 6월 12일에 단행된 통화개혁을 시점으로 현재까지 '원'단위의 화폐 단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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