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팔로스포린계 약물인 세파록심정을 먹고있는데 약물에 내성이 생기면
페니실린계인 아목시실린등의 약물도 안 듣는건가요?
2. 항생제 내성이 발현하려면 어느정도로 오남용 하면 생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최혜림 약사입니다.
세팔로스포린 계열 항생제에 내성이 있더라도 페니실린계 항생제에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을 획득하는 것이 아닌 항생제 내성일 가진 세균의 감염이 문제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1. 그럴 가능성도 있긴한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2. 먹었다 안먹었다하거나 균이 죽지 않는 선에서 자주 노출시키는 행위를 한다면 내성이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세파계 항생제와 페니실린계 항생제는 구조가 유사하긴하나 다른 계열이라 교차내성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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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1. 세팔로스포린계 약물인 세파록심정을 먹고있는데 약물에 내성이 생기면 페니실린계인 아목시실린등의 약물도 안 듣는건가요?
구조의 차이로 교차 내성이 생길 가능성은 적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기때문에 어느정도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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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세파계열과 페니실린계열은 교차내성이 발생할 수 있어서,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내성이 발생하는데 필요한 기간이나 양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며, 항생제를 임의로 용법을 바꿔서 복용하거나
기간을 끝까지 지기키 않고 도중에 중단하는 경우 등의 행동은 내성발생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1. 안 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내성이 생기는 기전은 항생제 복용 중 치료가 되기 전 약물을 중단하는 경우 발생합니다.
남아있는 균이 돌연변이를 통해 내성을 획득하게 됩니다. 따라서 약을 잘 드시면 내성 발생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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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1. 세파계열 항생제에 내성이 생겼다고하여 페니실린계 항생제에도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2. 내성의 정도는 감염균에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특별히 따로 정해진 기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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