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인간관계가 참 어렵습니다.
제가 두곳을 왔다갔다하면서 지내다보니 인간관계 유지하는게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구나를 직접경험하고 있습니다. 가까이 지내던 지인들이 이젠 물어보지도 않고 빼고 어울려 노네요. 속상해서 왜 연락안했냐고 하면 여기 있었나 그러네요.
안녕하세요. 달과 해사이에 방황하는 토끼입니다.
어쩌면 사람간 관계가 경제력, 건강만큼 중요할때가 있습니다. 관계에서 고립되고 탈락함으로서 느끼는 상대적인 박탈감이나 소외감으로 느끼는 스트레스가 매우 큽니다.
그럴때마다 스스로 한발짝 뒷걸음처 기다려 보거나 멀찌감치 뒤에서 보려고 하는 연습을 해 보시면 어떨까요. 관계가 틀어저 내가 불안하고 안달복달 할 수록 더 늪으로 빠져 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때문에 혼자 있는 연습과 무덤덤한 마음자세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줍은타킨67입니다.
살면서 섭섭한것들이 정점 생기는데요.
지인들은 님을 의도적으로 배제한게 아니라
자기자신에 집중하느라 못챙긴거같아요.
생각보다 남은 우리에게 관심이 없기에
내가 나를 챙기면 좋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세상넓고 할 것많고 사람 많습니다.
너무 한무리에 미련 없으셔도 됩니다.
본인이 잘하고 더 나은 곳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를 찾아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그동안 연락을 주고받는 시간이 없었다보니 점점 잊혀진게 아닐까요?
사람관계는 자기가 얼마만큼 친분을 유지할려고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연락도 자주하고 가끔 보자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