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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마가린
럭스마가린23.02.28

사람이 죽으면 뭘로 변하나뇨?

사람이 죽으면 훍으로 간다고 하는대 왜 그런가요?

정말궁금한데 왜 그런지 알고싶습니다 어떠한 이론인건지 성분인거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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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노출된 식물과 동물에게 먹이가 될 수 있는 육체적인 분해가 시작됩니다. 이러한 분해과정은 유기물 분해생물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사람의 신체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의 유기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유기물들은 주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됩니다. 먼저 사람의 소화기관 내부에 존재하는 미생물들이 유기물을 분해하여 산소, 이산화탄소, 물 등으로 분해됩니다. 그 후에는 주로 곤충, 벌레, 또는 동물에 의해 유기물을 먹이로 이용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시신이 위와 같은 방식으로 분해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신이 묻혀있거나 물 속에서 사라지는 경우에는 다른 방식으로 분해됩니다. 물 속에서는 미생물들이 시신을 분해하고, 묻힌 경우에는 미생물과 지하수가 유기물을 분해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죽은 후에는 일반적으로 시신 처리가 이루어집니다. 그 중 하나가 묻히는 것인데, 이때 흙 속으로 묻히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간다"라는 표현이 사용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