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입니다.
진통제를 복용하면 근본적인 치료보다 고통을 줄여주어 마치 안아픈것처럼 하는거 같아서 약은 먹지않고 물리치료만 계속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아지는 느낌보다 아팠던 부위가 점점 넓어지는거 같아요. 어깨 및 팔꿈치 힘줄부분이 욱씬거리고 화끈거리는 느낌이 별로 좋지 않고 생활하는데 불편함도 느끼고 있습니다. 어디가 부러지는게 차라리 나을것 같아요.
어떤 치료를 받는게 좋을지 전문가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dna주사 같은거 맞는게 도움이 될까요??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계속 물리치료 받는게 나을지, 진통제와 재생주사의 도움을 받는게 나을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