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초등학교입학을 하는 첫째는 정말 대답을 할때까지 말을 겁니다.
예를 들면 대답을 할때까지 아빠 아빠 아빠 계속 반목을 하거나, 본인이 듣고 싶은 대답이 나올 때까지 계속해서 질문을 합니다.
저는 부모라 그렇지만 친구들한테 이러면 친구들이 질려할까봐 걱정인데요.
어떻게 해야 이러한 버릇을 고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물어보는 질문은 아이의 인지발달과 관련이 있습니다. 궁금해 하지 않는 것보다 많이 물어 보는 것이 아이에게는 더 좋습니다. 친구한테는 그렇게 까지 질문을 하거나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솔직히 바쁘고 힘든데 일일이 아이의 물음에 답을 해주는 게 쉽진 않지만 되도록이면 성심성의것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를 물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부모는 언제까지라도 아이의 질문에 대답을 해줄 수는 있지만,
학교 친구들 사이에선 이렇게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8살이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지금부터라도, 행동 교정을 시켜 줘야 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대답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귀찮더라도 아이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기다리는 것에 대해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