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기인데 잠을 잘때 특히 머리쪽
팔베개를 해서 잠을 재우는데
땀을흘려서 옷이 축축한데 (옷에 물부어놓은거같음)
혹시 어디 아픈게 아닌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인 체온이 높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땀이 많은만큼 보다 옷을 시원하게 입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에게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경우들을 제외하고는, 아기들은 원래 기초체온이 어른들보다 많이 높습니다. 그리고 체온조절능력이 완전하지 않기때문에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다고 합니다. 차차 나이가 들어가면서 개선이 된다고 합니다.
다만, 실내온도나 실내습도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으니 22-24도, 50-60%로 잘 맞춰져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경우 성인보다 열이 많습니다
낮에 활동하거나 생활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면 크게 걱정할것은 아닐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아기들이 잠을 자면서 열을 분출하며 체온조절을 하기 때문에 머리가 젖을 정도로 땀을 흘리고는 합니다. 6~8세 까지는 이런모습이 이어집니다 ^^. 어디 아픈 상황이 아니며 거의 모든 아이들이 그런모습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보다 아이들은 땀을 자주 많이 흘린답니다.
어른보다 기초 체온이 높고 체온 조절이 미숙하기 때문에 조금도 더워도 땀이 난답니다.
아이의 팔과 다리를 마사지 해주면 순환을 도와 열이 발산되기도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집안 환경을 시원하게 해주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 열은 재 보셨나요? 열이 있는 상태에서 땀을 분비하는 것인지,
단순히 땀을 흘리는 것인지 확인해 보세요.
땀을 흘린다면, 해열하기 위해 미온수에 담그는 방법을 고려해 보시구요.
가급적 병원 내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걱정을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는 잠잘 때 낮 동안 활동하면서 쌓인 열을 발산하기 때문에 잠이 깊이 들기 전까지 땀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깊이 잠든 후에도 계속 땀을 흘린다면 이상징후입니다. 이는 몸 안에 혈이나 진액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 아이 몸이 건조하지 않은지, 코피가 잘 나지 않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신생아나 유아들의 경우 수면 중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어른보다 아이들의 경우 체온이 높아 땀이 많이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땀을 흘리는 횟수가 많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