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이 바뀌면서 시기가 언제좋을지요
살기 좋은 집한채 구하기도 어렵네요. 적당한시기가 언제일까요? 궁금합니다 .정책이 많이 자주 바뀌네요. 서울시에서 안정적으로 짒값이 정체될 시기 궁금합니다. 세금정책도 수시로 바꾸고 있으니까요
저는 부동산(집)은 한번 오르면 쉽게 안내린다고 보는 사람 입니다. 즉, 적당한 시기란 없다고 봅니다. 필요할 때, 무리해서 저는 샀습니다.
물론 힘들지요. 솔직히 부자? 아니면 그 돈을 어떻게 벌까? 싶기도 하지만... 글쓴이님께서 보시는 서울 같은 곳은 수요가 엄청나지요.
그렇기에 더욱 더 쉽게 안내린다고 보고, 혹시 내리더라고 일시적인 현상으로 봅니다.
지금 다주택자를 엄청 압박하는 카드로 나오고 있지요. 실제 물량이 풀리지 않는다면, 그 부담은 누가 가져갈지? 전세는 누가 주는지?
기타 등등 엮이고 엮여 있는 실타래 같다고 봅니다. 작은 돈이 아니기에 글쓴이님에 확신이 필요한 시점이지요.
현재는 정책이 발동되고 실제 세금이 징수되는 시점에서는 전후로 가격이 변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사기에 적당한 시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투자 목적으로 집을 사기에는 적당한 시기가 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실거주 목적이라면 집이라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장만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매달 변하는 부동산 정책으로 머리가 아프실텐데.
적당한 시기를 기다리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주택을 투자목적으로 매매하는 것 역시 쉽지 않아 보입니다.
즉, 실거주 목적이라면 바로 장만하시고. 투자목적이시라면 좀 더 천천히 보시는 것이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