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된 플라스틱 쓰레지가 모두 재활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거된 플라스틱은 종류별로 선별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때 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거나 여러 재질이 섞여 있는 경우, 또는 깨지거나 변형이 심한 플라스틱 등은 재활용이 어렵다고 판단되어 소각되거나 매립되기도 합니다.
환경부 통계에서는 2021년 분리배출된 플라스틱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이 56.7%로 나타났지만, 유럽 기준을 적용하면 16.4%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실제 물리적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약 27%에 불과하며,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의 경우 16.4%로 더 낮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