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경우 많은 분들이 집에서 어디 풀어놓지 않고 키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미국이나 호주 가보시면 전원 주택에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의 경우 고양이가 자유롭게 집과 밖을 다니도록 내버려두는 분들도 종종 있고 노르웨이 숲이나 메인쿤 아비시안 같은 품종의 경우 강아지들처럼 목줄을 채워서 산책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고양이 품종 특성상 환경에 대한 변화에 스트레스가 민감하고 자기 의지가 강한 동물이기 때문에 강아지들 처럼 사람의 통제하에 산책을 다니는 것을 단점이 더 많아서 안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강아지는 사회적인 친화력이 좋기 때문에 산책 시키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친화력이 적고 어떤 상황에서 돌발 상황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산책 시키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놀래거나 어떤 상황이 생기면 앞뒤 가리지 않고 뛰어 버리기 때문에 놓치면 찾아오기도 어렵습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특별한 고양이 왜는 산책 시키는 거 조심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