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술을 마시면 각양각색의 술주사가 있습니다.
술주사라는게 노력으로 고칠 수 있는건가요? 결국 본인의 의지랑 상관없이 무조건 술마시면 버릇처럼 나오던데
안녕하세요. 수현아라맘입니다.
저도 술주사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ㅜ
어렸을때는 그래도 주위 사람들이 귀엽게 봐주고 넘어가곤 했는데
점점 더 나이가 드니 술을 마실때마다 요즘은 자괴감에 빠지곤합니다.
그러면서 마시지 말아야지하는데도 술자리의 그 즐거움을 버리지 못해 지금도 마시고 있습니다.
슬프게도 술주사는 개인의 의지로는 쉽게 고치지 못합니다.
술을 끊는 것밖에는 없다고 저또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ㅜ.ㅜ
안녕하세요. 곰민이입니다.
아니요 제경험상으로는 절대 못고칩니다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술주사라면
그냥 술을 끊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하늘하늘나는하늘다람쥐입니다.
술을 먹으면 긴장이 풀리게 되니 실수를 하는걸테니..
술을먹고 계속 긴장 할수 있다면 버릇도 고칠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