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문제 때문에 누군가한테 거절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조금만 아쉬운 소리 듣기도 겁나다보니 그냥 제가 아쉽고 말자는 주의인데, 이것도 계속되다보니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런 성격을 잘 극복한 경험 없으신가요?
안녕하세요. 뽀얀굴뚝새243입니다.
질문자님의 고충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유부단함도 사람의 성향이고 성격인지라 쉽지 고쳐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거절을 하면 상대방이 싫어할 수도 있고 상처를 받을까봐서도 그렇죠.
그런데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똑부러지게 말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한참고래61입니다. 저도 우유부단한 성격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나중에는 정말 병납니다.
첨에 힘들겠지만 작은것부터 확실히 아닌건 아니라고 명확히 말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도전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백로39입니다.
자존감을 높이면 자신의 의견과 결정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어 우유부단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결정하는 데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작은 일부터 시작하여 점차 중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안녕하세요. 다정한알파카162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절하는 게 어려운 우유부단한 성격은
거절을 많이 하다보면 조금 나아집니다
작은 것부터 거절해보세요
너무 손해만 보고 살지 마시고요
사실 상대방도 큰 기대없이 부탁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별 기대가 없었기 때문에 거절에도 상처받지 않을겁니다.
너무 딱딱하지 않은 작은 거절로도 충분히 기분 안상하고 거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직장생활하시면 병납니다.
적당한선과 기준을 정하셔서 끊고 맺음을 하셔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