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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개266
훌륭한개26623.10.24

남자친구 외박시킬 핑계가 뭐가 있을까요?

부모님 일주일동안 해외여행 가셔서 집에 혼자인데, 남친이랑 같이 보내고 싶거든요~ 솔직히 혼자 일주일 좀 무섭기도 하구요 ㅎㅎ

남친 집이 아주 보수적이지는 않은데 뭐라고 핑계대야 가능하려나요? 팁좀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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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그건 남자친구가 더 잘알지않을까요?

    남자친구 부모님 스타일을 모르니..보통은 친구집에서 잔다고 하고 나가는것이죠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남자친구는 그냥 친구랑 여행 다녀온다고 하면 집에서 보내줄것입니다. 걱정하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남친이 알아서 잘할것 같은데요. .ㅎㅎ

    그냥 친구집 부모님 여행가서 친구집에 지내다 오겠다고 하면 될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작성자님, 작성자님과 남친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핑계거리도 연령대에 맞게 꾸밀수가 있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24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남친 남자친구 집에서 자고 온다고 하는 방법이 가장 무난하고 좋습니다. 여자친구랑 같이 있겠다고 하면 일단 걱정할 확률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운참매257입니다.

    남자친구가 성인이라면 그냥 친구들이랑 여행 간다고만 해도 될것 같아요.

    성인이 아니라면... 음.. 저라면 아니어도 괜찮을것 같긴한데 모르겠네요..


  •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안경곰70입니다.

    남자친구의 친구들끼리 여행간다고 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친구들간 여행은 부모님들이 막을 이유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라니라니입니다.

    그냥 직설적으로 말씀하시는게 더 매력적일 것 같은데요?

    살짝 혼자 있기 무섭다고 어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