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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부자찐^^
백억부자찐^^23.05.10

저녁에 자꾸 과식을 하게 되네요 머리로는 적당히 먹어야지 하는데 먹다보면 많이 먹게 되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저녁에 자꾸 과식을 하게 되네요

먹을때는 적당히 먹어야지 하고 먹는데 먹다보면

항상 과식을 하게 되고 먹고 나서 후회를 하게 되요

적당히 먹을수 있게 조절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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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저도 한때 그랬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도움받은 팁이 있었는데요.

    먼저 저녁을 먹는 시간을 일찍 앞당겼어요. 절대 배가 너무 고플때 먹지 않는다가 핵심입니다.

    배가 너무 고프면 일단 엄청 맛있는걸 먹고 싶다는 욕구가 커지구요. 눈앞에 음식을 입으로 넣는 순간 너무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다보면 배가 부르게 되더라구요. 그러니 내가 엄청 배고파지는 시간을 알아두고 그 시간보다 한시간 전으로 저녁시간을 조정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그럼 이제 저녁을 먹을때 허겁지겁 먹게되지는 않을꺼에요. 이렇게 조건을 맞춰두고 나면 음식 먹는순서를 바꿔보는겁니다.

    먼저 저녁을 먹을때 탄수화불(밥.빵등) 단백질(고기반찬류) 야채(야채반찬이나샐러드등)같은 구성을 갖춘다음에 젤 먼저 야채를 다 드시는겁니다. 이때 야채류를 조금 많다싶이 담아주세요. 내가 아무리 다른것을 먹고 싶어도 우선은 야채를 다 드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다음 단백지릉ㄹ 먹어주시구요. 마지막에 탄수화물을 먹어보시면 탄수화불을 평소보다 반정도 먹었다 싶은때애 약간 배부름을 느끼고 먹는걸 중단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정말 효과가 좋았습니다. 추천드려요~ ^^


  •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무엇보다 의지가 중요하겠지만 그건 힘들죠~! 사실 저도 야식을 너무 먹어서 살이 너무 쪄버렸는데 반년이상을 야식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밤에 허기가 지면 참 괴로운데 우유나 견과류를 먹어서 포만감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우유나 견과류도 먹는 양이 많았는데 자꾸 먹다보니 질리기도 하고 해서 점점 양을 줄이게 되더라구요~

    운동도 병행하고 있지만 운동하면 배가 더 고플수 있으니 간단히 우유나 견과류를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