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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가는월급통장은그만
오타니 선수의 연봉은 도대체 얼마길래.. 미지급만 1조가 넘나요?
오타니 선수가 다저스로 부터 못받은 금액이 1조를 넘어 선다고 하던데..
도대체 연봉이 얼마길래 이 정도의 금액이 미지급이 되고 있는 건가요?>
연봉 수준도 기존 메이저리그 탑급 선수들과도 확연히 차이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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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10년 7억 달러 계약을 맺었고(평균 연봉 7천만 달러), 대부분 보수는 2034–2043년으로 연기돼 2024–2033년엔 연간 수령액이 매우 적습니다.
"미지급 1조"라는 표현은 연기된 총액을 현재 가치 할인 없이 원화로 단순 환산한 수치로, 실제로는 당사자 합의에 따른 지급 연기이지 법적 미지급·사기와는 다릅니다.
계약 총액과 AAV(평균연봉)는 메이저리그 최상위권이나, 연기 구조 때문에 당장의 현금 수령은 기존 최고 연봉자들과 크게 차이납니다.
오타니 선수가 LA 다저스와 맺은 계약의 총액이 워낙 천문학적이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오타니 선수의 계약은 10년 총액 7억 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9,200억 원에 달하는 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입니다.
하지만 이 계약의 핵심은 바로 '연봉 지급 유예(Deferred Payment)' 조항입니다. 오타니 선수는 이 7억 달러 중에서 97%에 해당하는 6억 8,000만 달러를 다저스에서 뛰는 계약 기간 10년이 끝난 후, 즉 2034년부터 2043년까지 10년간 무이자로 나누어 받기로 스스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오타니 선수가 실제로 다저스에서 뛰는 10년 동안 매년 받는 연봉은 기존의 최고 선수들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적은 200만 달러(약 26억 원)에 불과하며, 이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약 6억 8,000만 달러, 즉 질문에서 언급하신 1조 원에 가까운 금액이 계약 기간 동안 미지급 상태로 남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타니는 10년 7억달러의 계약을 했는데 오타니는 연평균 7000만 달러 중 6800만 달러를 계약 기간이 끝난 후 10년 동안 무이자로 받기로 했습니다. 이는 총액의 97%에 달하는 전례 없는 규모로 다저스 구단의 사치세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입니다. 즉 현재는 200만 달러 수준만 받고 있기에 거의 1조원 수준의 잔여 연봉이 남아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