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오래 숙성시킨 술이란 것은 나무로 된 술통안에 넣어서 숙성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소주는 숙성시키는 술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무리 오래 지나도 맛이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와인도 사실 병에 넣어져서 팔리고 있는 것은 더 이상 숙성되지 않습니다.
병에 넣기 전 숙성통안에 넣어서 숙성시킬때 맛이 변하는 것입니다.
와인등을 판매할때 10년산이니 20년산이니 하는 것은 와인통 안에 담겨 있었던 기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병에 담기고 나서는 더 이상 연도수가 높아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