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상전에 오목가슴으로 서울백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가슴안에 단단한 기둥?지지대를 넣어서 펴지게하려는 목적이었습니다.
약 1,2년? 기간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데 하여튼 오래넣고다니다가 추후 제거했습니다 개선은 불가했고 악화만 막았다 뭐 그런식으로 결론이 났었습니다.
문제는 이후 이 흉터가 그대로이고 또한 이 흉터를 따라 근육이나 살등이 이 꿰만자국을 침범하지 못하고 좌우가 명백히 다르게 근육?살?이 불균형하게 자랐습니다.
또 성장과정에서 이 부분이 계속 통증이 간헐적으로 유발됐고요.
5-6년 전인가 이 문제로 한번 수술한 병원에 다시가서 물어봤지만 녹는실이 오래걸릴수있다하였는데 이게 10년이상지나 현재까지도 이러니 슬슬 실수로 녹지않는 실을 넣어놓고 녹는실이라 한거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당시 물어보러갔을때도 엑스레이로 실이 명백히 존재함은 확인했습니다 현재는 엑스레이를 찍어보진않았지만 만져봤을때 느낌이 변한게 없는걸봐서 여전히 실이 잘 남아있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