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동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 등의 생명체는 세포 속의 유전정보를 가지고 부모대에서 자식대로 이어지게됩니다. 그리고 생명체에는 고유의 기능을 가진 여러 부위가 있어요. 예를들어 호흡기, 근육, 피부, 소화기 등등. 이 모든 것이 단백질을 기초로 한 DNA나 RNA에 정보가 있는데 환경호르몬이 이 정보를 왜곡시키거나 변형시키게 되면 고유기능이 아닌 이상증세가 발생합니다. 암이라든가 생식불능, 난치병, 아토피 등등. 근데 인류가 근대 현대 사회가 발전하고 과학과 산업이 발전하다보니 예전에 없던 물질들이 많이 만들었고 사용하게 되었어요. 편리하게 되었지만 이게 시간이 지나고 생체에 조금씩 누적되다보니 앞에서 말한 예전에 없던 병이 생기게 되었어요. 이렇게 몸속에 오래동안 분해되지 않고 축적되어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는 물질들을 환경호르몬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