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진짜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을까?발권이 권력이고 기존의 국가들이 그걸 인정하려할까?
가상화폐 진짜 투자가치가있을까?발권이 국가의 권력인데 그 권력을 포기하며 가상화폐를 인정해줄까?정말 오랜 시간뒤에 필요하다면 그것조차도 국가에서 만들어 보급하지않을까?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의 자산 가치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암호화폐의 안전자산 인식은 서서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투자적으로는 아직까지 다른 투자자산에 비해 리스크가 큰 편이지만,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미국의 증권사에서도 암호화폐를 통한 투자 상품을 만들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곧 특금법을 시행하여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제도화를 마련할 대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결제 플랫폼인 페이팔에서도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그 긍정적인 인식이 많이 전파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암호화폐는 가치저장의 가치, 결제수단으로써의 가치를 지니면서, 현재의 금과 같이 투자의 수단으로써도 인식되고 있으며 그 제도적 장치가 세계적으로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법정화폐를 대체하여 사용하기에는 그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정부의 블록체인 기술로 발행한 CBDC가 현재의 법정화폐를 대체하여 두루 사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떄문에 현재의 암호화폐는 일부의 플랫폼이나 일부 기업내에서 사용될 가능성이 큽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지금 전세계적으로 디지털화폐(CBDC)를 발급 및 에정 중에 있습니다.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는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를 말합니다. 통화를 표시하는 수단의 차이일 뿐 현금과 동등한 위치를 가지고 중앙은행의 통제를 받는다는 점에서 탈중앙화를 표방하는 암호화폐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한국은행은 지난해 2월 CBDC 전담조직을 출범시켰으며, 올 하반기 중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CBDC 작동 방식과 안정성 등을 시험할 계획입니다. 설계와 기술 측면의 검토는 거의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은행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중앙은행들이 CBDC 도입을 준비 중이거나 관련 연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제결제은행(BIS)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66개 중앙은행 가운데 86%가 CBDC 도입 여부를 검토하는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암호화폐의 경우 사실상 화폐의 기능보다는 디지털자산, 투자의 개념으로 보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그러나 현재 실생활에서 결제가 가능한 코인들도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페이코인이 대표적입니다.
변동성의 문제는 거래소와 실시간 연동으로 정산을 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나라의 중앙은행에서는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CBDC 디지털 화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CBDC가 활성화되면 기존에 있는 실물 화폐들이 점점 사라질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블록체인 지식 답변자 입니다.
현재 미국의 경우 암호화폐 거래 매매차익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는 어느 부분 자산으로 인정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테슬라 전기차의 경우 결제를 비트코인으로 할 수 있도록 추진을 했죠.
현재 비트코인을 얻는 방법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어떤 노동의 댓가로 비트코인을 주거나 비트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다향한 현실 상품들이 출시 할 경우 화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A-HA 블록체인 전문가입니다.
현재 가상 화폐가 본질과는 다르게 투자 자산으로 많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폐로 사용하기에는 다양한 단점이 있어 국가에서 정식으로 인정은 하지 않고 있죠.
시간이 지나서 여러 정책들로 관리가 되어야 어느정도 화폐로 통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질문에서 얘기 하셨듯 수많은 국가에서 암호 화폐를 발행하는걸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발행된 CBDC는 아무대로 관리 주체가 국가인 만큼 화폐의 역할을 대체하기가 더 수월하겠죠.
블록체인은 하나의 글로벌 신뢰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 컴퓨터가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인터넷의 개발은 세상을 하나로 연결시는 글로벌 컴퓨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해킹 , 가짜 뉴스 등의 신뢰성을 보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신뢰성을 보장하는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이며, 인터넷 상의 데이타를 블록체인의 블록속에 녛어서를 이를 검증하여 신뢰성 있는 데이타만을 생산하고자 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며, 글로벌 신뢰 컴퓨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마트 컨트렉트는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블록체인이 체결하는 계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제3의 신뢰기관, 중앙집중, 신뢰 중재자의 개입없이 (이것이 탈중앙화)신뢰성을 확보하는 모델인 P2P 생태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에 불과하다며, 비트코인에 한정되지 말고 블록체인이 창출할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가됩니다.
또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는 분리될 수 있지만 암호화폐가 없으면 자산 거래가 활성화될 수 없으며 결국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화폐의 대중화가 블록체인 경제를 완성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글로벌 컴퓨터의 확장성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의 혁명의 윤활유로써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사용될 것 입니다. 예로써 자율주행차의 운전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보험, 요금 등의 결제, 사물인터넷의 자동 주문, 주기적 보수에 대한 문제 해결 등 드론 등 적용될 수 있는 역영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브라는 페이스북이 세계 20억명이상의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달러, 유로 , 엔 등의 비율을 적용하여 만들려고 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아직 리브라는 출시가 되지 않았으며, 이는 미국에서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리브라가 출시되면 달러 가치와 반비례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다만 리브라가 아직 확정된 상태가 아니기 떼문에 정식 출시 전 여기가지 사기 코인이 있을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유튜브에서 추천영상에 아래와 같은 영상이 있어서 보았더니 지금 질문에 대한 답이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nqPt5r_sJ0
영상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자산에 대한 헷지(Hedge)로 비트코인을 넣고 있다는 내용 같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블록체인은 4차산업의 핵심기술로써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자산은
가치저장과 헷지수단으로 인정 받으며
금융기관과 대형투자기관들이 진입하고 있습니다.
장기적 관점에서는 법정화폐와 공존하며 활용될것입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