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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크낙새45
멋진크낙새4523.04.12

화성에 물이 있었던 증거는 무엇이 있을까요?

언제부턴거 화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화성에 이주계획도 세운 사람도 있고 또 우주선 만들어서 실행하고 있는데요. 화성에 물이 있었던 증거는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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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화성에 물이 있었던 증거 중 하나는 화성 탐사선들이 발견한 지형학적 특징입니다. 화성 탐사선들은 화성 표면에서 용암 지형이 발견되었는데, 용암이 물이 있는 환경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화성 토양에서는 물이 함유된 광물질이나 규산염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들 광물질은 대부분 물이 필요한 화학 반응에 관여하는데, 이는 화성에 물이 존재하였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화성 극지방에는 CO2가 얼어있는데, 이 밑바닥에 물이 존재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5년에는 NASA의 마스 클라이멕트 오비터(Mars Climate Orbiter)가 화성 대기권을 관측하다가 물의 존재가 예상되는 지역에서 이온화된 증기가 검출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증거들을 바탕으로 화성에는 예전에 물이 존재하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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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수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성에 물이 있었다는 증거로는 빙하가 있습니다. 실제로 화성의 태양과 맞닿는 반대 부분을 보면 빙하가 있는데요. 이 빙하는 화성의 낮시간에는 태양열로 인해 줄어들었다가, 밤에는 다시 커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다른 증거로는 화성 표면의 물이 흘렀던 협곡입니다. 물이 흐른 곳의 지표면을 보면 물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과거 화상탐사 과정에서 이러한 협곡을 발견하였고 물이 과거에 존재했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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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미국 NASA, 항공 우주국이 화성에서 물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


    화성탐사로봇 피닉스가 얼음이 든 흙을 채취해 물의 입자를 추출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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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많은 증거가 있지만 최근 증거는 미국 나사의 화성탐사 로버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발견한 고대 호수의 흔적입니다.

    이 흔적은 수십억년 전 화성에 존재했던 얕은 호수 표면의 파도가 호수 바닥의 침전물에 닿아 이 침전물이 물결 모양의 질감을 가진 바위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나사는 이같은 호수의 흔적이 큐리오시티가 발견한 물과 파도의 가장 명확한 증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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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성의 표면에는 오래 전에 물이 흐르고 흐른 흔적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마르스 로버와 오비트러들이 화성 표면을 조사한 결과, 용광암 흐름 경로, 강과 폭포와 같은 지형적 특징, 그리고 강과 호수로 추정되는 퇴적물의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지형적 특징들은 화성 표면에서 물이 흘러간 흔적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화성의 극지방이나 지하에는 얼음으로 된 물의 존재가 추정되고 있습니다. 화성의 극지방에서는 얼음 층이 발견되었고, 지하에는 얼음이 포함된 토양 층이 관찰되었습니다. 이러한 증거는 과거에 화성의 극지방에 물이 존재했다는 가능성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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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성의 표면에 예전에 물이 고여있거나 흘렀던 흔적이 남아 있으며 현재에도 화성 내부에 액체가 아닌 고체 형태로 남아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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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화상 탐사선이 물이 흘렀던 흔적을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있습니다.

    →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에 의해 발견됨.

    큐리오시티가 발견한 흔적들을 찾아보면 수십억년 전 화성에는 얕은 호수가 존재했으며, 이 호수 표면의 파도가 호수 바닥의 침전물들을 휘저으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위 표면에 잔물결을 남겼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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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불과 125만년 전까지 화성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이 흘렀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미국 브라운대학 연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궤도 탐사선 마스 리커니슨스 오비터(MRO)가 보내온 영상들을 분석한 결과 부채꼴로 퍼져 있는 협곡들의 모습을 확인했으며, 이것이 약 125만년 전에 형성됐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질학’ 최신호에 발표했읍니다.

    지금도 화성에 물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너무 낮은 기온 때문에 흐르지 못하고 얼음 형태로만 존재한다고 추정합니다.

    출처는 한국과학기술정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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