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사타구니 완선이 오래되서 피부습함이 심합니다
사타구니(고환낭) 완선인거 같아서
샤워후에 드라이로 말려주고 로션 충분히 보습해주고
무좀약도 발라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 후에는 괜찮은데 1시간 정도 지나면
(특히 엉덩이 깔고 앉아있으면) 팬티 밑부분이 축축해져서
엄청 가려워집니다(습해서 가려워요)
고환낭과 회음부쪽에서 땀이 계속 차는거 같아요
제가 초반에 병을 못잡아서 고환낭 피부가 완전 검게 착색되었도 두께도 두꺼워졌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제역할을 못해서
무좀균이 없더라도 습한 정도가 심한거 같은데요
게다가 고환이 더워지면 축 쳐져야 하는데 피부가 두꺼워져서 그런지 항상 추울때처럼 축소되어있고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
1. 사타구니(고환낭 회음부) 완선으로 습한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씻거나 그런거는 잘 하고 있습니다! 사각팬티 입어도 똑같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도 엄청 가려울때 쓰는데 일시적입니다 향진균제은 매일 발라주는데(하루 1~2번) 이렇습니다
위 사항 말고 앉아 있을때 좋은 관리방법이 있을까요?
2. 더워져도 고환낭이 축 쳐지지 않고 딱딱한 피부처럼뭉쳐 있습니다. 계속해서 관리해서 피부상태를 돌려놓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공부를 하는데 너무 방해가 되어 질문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P.S 비슷한 질문 답변들은 다 미리 서치하고 왔습니다. 기존 답변 내용들을 복사 붙여넣기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문과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관련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원론적인 부분은 저도 이미 인지하고 있습니다(이론적 설명 x)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