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붙여지나요?

Question

태풍이 한번씩 올때마다 태풍에는 이름이 붙여집니다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해서 붙여지게되며 이름을 지어주는 곳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여러나라들이 태풍의 이름을 200여개를 정해놓고

태풍이 발생한 순서대로 돌려가며 태풍에 이름을 붙이게됩니다

Answer 2

태풍은 여러나라에 막대한 피해를 끼칩니다.

따라서 태풍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예보상 혼동을 막기위해 태풍의 이름을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태풍의 이름은 14개의 국가에서 10개씩 제출한 이름을 사용합니다.

28개씩 5조로 구성되어있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의 이름을 모두 사용하게 되면 다시 1번부터 정해서 사용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태풍이 많이 발생하는 나라들에서 각자 순한 동식물 등으로 이름을 붙입니다

우리나라 이름의 태풍으로는 매미 나비 등이 있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보통 아시아국가끼리 태풍 이름을 제출한 뒤 순서에 맞게 정해집니다. 과학적인 이유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태풍의 영향을 받는 14개국의 나라가 자국의 언어로 된 이름을 10개씩 제출하여 140개의

이름으로 순서를 정해 발생하는 순서에 따라 이름을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

그런데 이름을 을 제명하는 이유는 그 태풍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크거나 막대한 재산상의 피해를 입은

나라에서는 그 이름을 다시는 듣기도 싫을것입니다..

하여 그 나라에서 태풍위원회에 삭제를 요청하면 제명하게 됩니다..

한번 제명된 이름은 다시는 태풍의 이름으로 쓰이지 못합니다..

2005년도에 발생한 우리 이름으로 된 태풍 나비도 일본이 피해가 심했었기에

일본의 요청으로 독수리도 바뀌었고,

2003년에 우리나라에 엄청난 피해를 입혔던 매미도 역시 위원회에 요청하여 무지개로 바꿨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한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된다. 태풍위원회 회원국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20개입니다.

Answer 7

태풍의 영향권에 있는 북태평양지역의 14개 나라에서 10개씩 이름을 제출하여 태풍이 발생하는 순서대로 이름을 선정하여 부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