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E 치료를 위해 항콜린성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맞습니다. 항정신병 약물의 도파민 수용체 차단 작용으로 인해 EPSE가 발생하는데, 이를 완화시키기 위해 항콜린제를 투여하죠.
다만 항콜린성 약물 사용 시에는 구갈, 변비, 시야 흐림, 요정체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기존에 항콜린성 부작용이 있었던 환자라면 저용량으로 시작하고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죠.
EPSE 치료를 위한 항콜린제 사용은 위험-이득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해야 합니다. 항콜린성 부작용이 심각했던 경우라면 다른 대안을 고려해볼 수도 있겠네요. 베타차단제,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비타민 B6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약물 사용 여부와 용량 조절은 담당의사와 충분한 상의를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