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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굳은바다표범271
짓굳은바다표범27121.08.07

저도 모르게 애기한테 욕을..

24개월 딸과 이제 50일도 안된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째가 둘째를 질투하는지 둘째를 안아주고 젖먹여주고 하면 달려들어 칭얼거리고 하네요.

처음에는 첫째한테 설명도 하고 했는데, 이제는 지쳐가는지 저도 모르게 욕이 나왔네요..

어쩌면 좋을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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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듯 합니다

    이런부분이 자신을 약하게 만들어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할수있습니다.

    가능하면 육아를 남편과 분담을 하면서 업무를 나누는것이 좋습니다.

    혹은 육아도우미나 보조를 받을수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어도 좋습니다.

    첫째에게 소흘하고 미안한 감정이 들수도 있으나 가장 중요한것은 부모의 안정입니다.

    육아의 부담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줄어들수있기에 육아를 조금씩 나누어서 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혹은 육아지원센터에서 육아관련 상담을 받는것도 좋을수있습니다.

    이런 스트레스는 지속되면 육아우울증으로 발전할수있기에 상담을 받으면서 감정을 해소하는것도 좋을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들의 어리광이나 울음 등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육아에 대한 지침이 있다면 부부끼리 번갈아 가면서 육아 휴식을 취하거나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이해하도록 하기 보다는 계속 해서 이야기 하면서 말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욕은 절대절대 아이에게 해서는 안됩니다 해당 경우에는 부모님에 사랑에대한 질투심이 큰아이에게 작용할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모님은 두 아이에 대한 사랑을 공평하게 주는 것이 아이들 성장에 좋습니다 아무래도 작은 아이가 손이 더 많이 가기는 할테지만 그래도 큰아이에게도 같은 애정을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