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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가젤211
초록가젤21123.08.08

언니가 너무 짜증나서 같이살기싫어요

나이차이가8살 나는언니가있는데요 언니는 대학생입니다

근데 언니가 너무 나잇값도 못하고 사춘기가 안없어져요. 어떤날에는 운동학원을 언니한테 양도해서 언니가 가야되는데 갑자기 뭐땜에 화가나서 안간다고해서 결국은 제가대신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도 제가 거실에서 잘려고했는데 옆이 언니방인데 언니가 새벽4 5시까지 안자서 불을켜놓니다. 그래서 이제 자야되니까 문 닫아달라했는데 그럼 자기한테 에어컨 안오니까 니가 뭐 알아서해라 이러고 갑자기 짜증을냅니다. 진짜 제가 뭘잘못한건지도 모르겠고 당연히 에어컨이 안와도 선풍기있으니까 닫아주지않나요? 진짜 짜증한법내면 혼자 한숨을 거실까지 다들릴정도로 크게쉬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이러니까 너무 힘드네요. 얼마나 더 참아야될까요? 제가 훨씬어리고 언니는 성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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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목마른자라98입니다.


    악착같이 공부를 해서 좋은 대학에 가든, 악착같이 공부해서 바로 취업을 하든 집에서 독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모님이 상황을 개선해주지 않는다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합니다. 언니를 고치거나 개선시키려 할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될것입니다. 왜냐면 언니 본인은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는지 모를거에요. 그러니 지적해봤자 싸움만 납니다. 언니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면 노력해볼 수 있는 방법이 있죠. 깊은 대화를 나눠보는 건데요. 쉽지 않습니다. 대화하려해봤자 화내고 짜증낼테니까요. 가족상담같은 것을 받는 방법도 있는데요. 보통 집에서 가장 문제인 사람이 받는 것을 거부하기 때문에 어렵죠. 그래도 부모님께 한 번 건의드려보세요. 가족상담으로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서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효과를 보는 가족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부지런히 돈을 모아서 독립을 하는게 좋을것같네요~독립 할동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참고 견디세요 앞날을 생각하면서요~~힘내세요~


  • 안녕하세요. 등진남(등산에진심인남자)입니다. 독립이 정답입니다. 그때까지는 참아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지만 훗일을 도모하시기전까지 기운내세요 ㅠ


  • 안녕하세요. 깜찍한가젤254입니다. 동생의 숙명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독립하는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서로 양보하면서 지내면 좋겠지만 동생으로 태어난 이상 어쩔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