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아를 사랑하고 아끼는 치과의사 최석민입니다.
보통 신경치료 하는 과정 중에는 치과를 여러번 내원합니다. 일주일 정도 간격으로 2~3번 정도 내원이 필요합니다. 휴가지에서 처음 간 치과에서 정확히 어떤 치료를 했는지 (신경치료를 시작했는지가 중요합니다.) 현재로서는 이에 뭘 끼워줬다는게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없습니다.
만약 아픈 치아가 유치인데 치료가 들어갔는데 신경치료는 안한거라면 은색 나는 크라운 (기성 ss 크라운)으로 씌워주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신경치료가 필요하다면 이런 크라운은 다시 벗겨내고 신경을 제거하는 과정이 시작됩니다만 유치는 성인이 하는 그런 신경치료를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영구치로 교환될 치아이기도 하고 전체 치료과정에서 아이가 힘들어할 수도 있기 때문에 부분신경치료(신경절단술, pulpotomy)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부분신경치료라 하더라도 2번의 내원은 필요하고 마지막으로 어금니라면 크라운으로 씌워주는 작업도 필요합니다.